와신상담

정부에서 코로나 재난지원금 정책을 내놓았습니다. ​ 오늘 30일 정부는 중산층을 포함한, 소득하위 70% 가구에 가구당 100만원씩의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하였는데, 재원 대부분은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마련한다고 합니다. ​ 5월 중순 전후로 국민들에게 지급될수 있도록 만든다고 하는데, 지금 코로나 재난지원금 정책으로 인하여 혼선을 빚고 있는 것이 바로 소득하위 70% 라는 기준은 어떻게 잡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죠. 중요한 것이, 이 긴급 재난지원금 정책 70%에 나도 해당 되는 것인지, 정부가 이야기 하는 소득기준이 무엇인지부터 알아봐야겠습니다. ​ 소득하위 70%는 현재 통계상으로 3천 600만명에 해당이 되는데, 전국민의 소득수준으로 줄을 세웠읐대, 정중앙값이..

오늘 거울을 보다가 눈 바로 아래에 커다란 비립종이 생긴걸 발견했어요.눈 밑 피부가 얇다보니 꼭꼭 눌러보니 안쪽에 단단하게 피지 덩어리가 굳어 있는 것이 느껴지더라구요. 짜내고 싶은 충동!! 그치만 절대 짜서는 나오지 않을 듯..자국만 심하게 나고 고통만 엄청 날 것 같은...;; 참아야 한다는 걸 알지만.... ㅎㅎ결국 못참고, 옷핀(나름 불로 소독한)으로 톡 찌른 후에볼펜 뚜껑처럼 동그란 갈고리가 달린 막대(여드름 짜기 전용 막대)로 꼭 눌렀더니...쏘옥- 아우~ 고통은 좀 있었지만, 어찌나 후련하던지..!! 예상대로 아주 딱딱하고 동그란 노란 피지 덩어리가 나왔어요!! 이런걸 두고 눈 비립종이라고 하는데...이 눈 비립종은 왜 생기는 걸까요? 눈 비립종은 피부표면에 만들어지는 각질로 구성된 낭종이라..

어딘가 모르게 여리여리해 보이는 올리브나무,하지만 실제로 키워보면생각보다 강한 식물이란 걸 알 수 있답니다. 키만 삐쭉 자라는 것 같지만,가지도 굵은 편이구요. 키우기 쉬워요~잘 안죽어요.. >

오늘 소개할 초록식구는동글동글 잎이 너무나 귀여운필레아페페로미오이데스 입니다. 줄여서 필레아페페라고도 부릅니다. 페페 종 중에서는 아몬드페페를 키우고 있는데,한창 가드닝에 빠져들때,수박페페와 물방울 페페가 너무 예뻐 보이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한참 그 아이들을 찾을 때가 유행을 타고 있었던지,품귀현상이 일어나서 만나지를 못했어요. 그러다가 가끔 들어가는 핀터레스땡에 가드닝을 검색하면,유독 많이 보이는 땡글땡글 귀여운 잎을 가진 아이가 있었는데.. 제가 찾던 그 수박페페, 물방울페페 외형이 상당히 닮은,그러나 분명히 다른 종인 아이더라구요. 그녀석이 바로 이 필레아페페예요. 전, 이 아이도 사실 인기 일 때 산 것이어서,구석진 농장에서 발품팔아가며 데려온 아이인데... 요즘은 시장에 많이 풀렸더라구요. 처..

'요즘 아이들 이름은 어떻게 지을까?' 궁금해서인터넷 검색하다가 재미있는 자료를 발견했어요. 신생아 인기이름순위라고 하네요. 역시,저희 아이 이름도 있네요^^ 주변에 같은 이름의 친구들이 많다했더니... 역시나네요. 친구 아이들은 여자아이들이 많은데..끝 자에 '아'를 쓰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채아, 시아, 수아, 지아' 등.... 많다 싶더니 위 자료에서도 많이 등장하네요. 요즘은 개명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조금 평범하거나 정감있는 촌스러운 이름에서,여배우 같은 세련된 이름으로 개명! 여성분들중에는..'시연, 서연, 서희, 민서' 등..여성스러운 느낌이 나는 '서'자가 들어간 이름으로 개명하는 분들도 많이 있더라구요. 시대별 대표이름이라고 한다면, 1940년대에는 영수와 영자1950년대에는 영수와 ..

하....속상합니다. 가드닝 하시는 분들은 제 기분 잘 아시리라 생각 됩니다. 며칠전만해도 괜찮았는데...갑자기 왜...!!! 언제 부터 그런거야?!! 얼마전,처음으로 탈피를 마친 다육이 축전 포스팅을 했었습니다.. 꼭 포스팅을 하고 나면 아이들이 떠나는 것 같은건...그냥 기분탓이겠죠? 2018/08/20 - [분류 전체보기] - 하트 다육 축전이 탈피를 마쳤어요~ 바로 이글...!! 처음으로 탈피에 성공한 축전을 보며 너무 기쁜 나머지,오버를 하고 말았네요~ 새식구 늘었으니, 분명 화분이 비좁을꺼야!! 하면서 이타이밍에 분갈이 해줬구요.(두배 큰 화분으로..) 탈피과정 동안 물도 못 먹고,(탈피중에는 물 안주는 게 좋다고 해서..)힘들게 탈피 마쳤으니,물고프지? 하면서 물도 찔끔 줘버렸네요. 혹시나 ..

가드닝이 취미인 분들끼리 '앓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ㅎㅎ 식물도 중독성이 꽤나 심한 편이라서..예쁜 식물을 발견하면,한동안 눈앞에서 어른어른-마치 사랑앓이 처럼 식물 앓이를 하곤하죠. 그러다가 화원에서 앓던 아이를 딱! 마주치면,절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꼭 데려와야 하는 거죠!! 저에게 마오리 소포라가 그랬습니다. 마오리 소포라를 처음 봤을때 어떤 느낌 이었냐면,아카시아 나무의 소인국 버젼 같은 느낌? 불규칙한 줄기를 따라 쪼롬히... 지그재그로 어긋나며 나는 작고 둥근 잎들이너무나 작고 귀여웠어요!! 게다가 새순들은 밝은 연둣빗을 내는데..그 색도 어찌나 이쁘던지... 소포라 앓이를 좀 하다가..화원에서 몇번 마주쳤지만,가격이 너무 비싸서 좀처럼 데려오지를 못하다가...값이 좀 내려서 지..

산세베리아가 정말 인기였던적이 있었죠.그 인기가 살짝 시들해지고는 스투키가 그 인기를 이어받았죠. 요즘은 스투키의 인기도 살짝 시들고,그 인기를 문샤인 산세베리아가 이어 받지 않았나 싶어요..ㅎㅎ(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문샤인 키우시는 분들 많은 것 같아요~ 식물도 참 희한한게.. 유행이 있더라구요. 인기있는 식물 카페가 몇군데가 있는데..그 카페에... 트랜드한 식물만 키우는 (마치 수집가 같은)인기 멤버들이 있죠.그런 멤버들이 뭔가 새로운 식물을 '짠!'하고 올리면, 너도 나도 덩달아..그 식물을 찾아 헤매이는...그러면 금세 그 식물은 시장에서 동이 나 버린다는.. 그래서 이 문샤인도 제가 알기로는시장에서 씨가 말랐던 적도 있었드랬죠.. 하지만 지금은 다시 풀려서 꽤 흔해진 식물 같아..

가드닝이라는 취미가 생기고,주말엔 꽃시장으로 나들이 다니는 취미가 또하나 생겼네요. 서울에 살고 있다보니, 가장 가까운 양재 꽃시장에 자주 가는 편이고,가드너들 사이 나름 유명한 남사화훼단지를 몇번 가보려 했지만,그 입구에 있는 아울렛만 여러번 방문..남사는 갈때마다 길을 헤매던지, 문이 닫혔던지,아무튼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그리고 오늘 포스팅하는 하남 화훼단지,사실, 가려고 간건 아니고..ㅎㅎ하남 스타필드 놀러갔다가 입구에 이정표를 보고는 급하게 들어왔어요. 꽃시장 나들이는 언제나 즐거워요!!식물 쇼핑을 할 건 아니더라도, 식물들 구경하고,공부하는 기분으로 구경한답니다. 자꾸 물어보고 다녀서 사장님들은 싫어할까요? ㅡ,ㅜ 물건을 사야 좋아하실텐데...기웃기웃 하기만하니.. 그래도 좀 봐주세요^^식물을 ..

아레카야자는 참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실내공기정화 기능도 탁월하구요.쭉쭉 뻗은 잎은 싱그러운 느낌을 줘서 인테리어에도 효과적이죠. 키우기도 그리 어렵지 않다... 라고 생각했는데..저의 자만이었나 봅니다. ㅠ_ㅠ 어느날부터인가 기세가 약해진다는 느낌이 살짝 드는가 싶더니,잎이 훅훅 쳐져가네요. 아무래도 무지개 다리 건너는 중인 듯 싶습니다..ㅠ_ㅠ 2년간 키우면서 정도 많이 든 녀석인데..무지 속상하네요. 1년 쯤 키웠을때의 모습.1년 동안 40cm이상 폭풍성장을 했죠. 중품을 들였는데, 1년 만에 대품이 되려하던 모습이때만해도 끊임없이 새 잎을 펼쳐주었어요. 아레카야자는 나무의 세력이 약해지니,새 잎 펼치는 속도에서 확연한 차이가 나타나더라구요. 건강할 때는 새 촉이 올라온 후,일주일 이내에 촉에서 잎..

홈가드닝 식물 중 다육식물은 참 인기가 많아요.셀 수도 없이 많은 다육 종류들..그 중 이름도 모양도 같은건 단 하나도 없죠. 제각기 특별한 아이들.. 그게 바로 다육식물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다육이를 하나 기르고 있는데요.그것은 바로 하트모양의 다육이 '축전' 입니다. '축전'이라는 이름이 참 잘어울리는주황색의 화려한 폭죽같은 꽃을 피워올리는 녀석이예요. 손가락 한마디 정도의 크기앙증맞은 사이즈의 식물이예요!! 손가락 하트를 닮은 녀석,참 귀엽습니다. 폭풍성장으로 기쁨을 주는 아이들은 아니예요.성장이 더디죠.. 그치만, 늘 앙증맞은 귀여움으로 기쁨을 줍니다ㅎㅎ 키우기도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90%정도 마사가 섞인 흙을 사용하는데..다육이 표면이 쪼글쪼글해지면, 물이 부족하다는 메세지.그때..

＃ 역삼역 떡볶이 (직장인 애환) 역삼역 gs타워 쪽에는..여러 밥집과 술집이 있으나, 떡볶이 집은 참 없네요. 역삼역 떡볶이 검색하면 나오는 곳은 대부분 강남대로 쪽 아니면, 논현동 부근이라 실제 역삼역 떡볶이 맛있는 집 찾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나마 몇 안되는 역삼역 떡볶이 가게 중 하나가 민들레 떡볶이 입니다. 갈데가 없어요 갈데가... 결국 이 동네 직장인들 대부분이 역삼동 떡볶이 먹으러는 결국 민들레를 가다보니, 여긴 맛을 떠나서 장사가 잘될수 밖에 없네요. 떡볶이 집 하나만 더 있어도 대박날듯... 얼마전부터 돈까스 부페도 하나 생겼는데, 장사 허벌나게 잘 됩니다. 맛만 좀 있으면 이 동네에서 장사 할만 할텐데. 2층에 있는 역삼역 떡볶이 민들레...현금 결제 하면 500원 깎아줍니다. 가격은..

인테리어 장식품 중에 유독 율마 토피어리가 많은 것 같아요.그래서 그런가...처음에는 꼭 조화같고 크게 관심이 안 생겼던 같아요. 그런데.. 율마가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구요. 사시사철 연두연두한 매력..!싱그러움..♡ 왜 홈가드닝 하시는 많은 분들이.."율마는 사랑입니다" 라고 외치시는지 저도 이제 이해가 갑니다. 율마는 가격도 저렴해요. 작은 포트 하나 2,3천원?물론, 대품은 비싸지만요.특히나, 외목대로 잘 다듬어진 원형 토피어리는 많이 비싸구요~ 동그랗게 귀여운 "춥파츕땡 토피어리"를 만들어 보려고 포트분 하나를 사왔습니다.식물 마트라고 불리는 어느 곳에서 1,700원 정도를 주고 한포트 사온 것 같아요. 부담없는 취미생활이죠?이런 걸 보고 '가심비'가 높다고 하는 것 같아요!!ㅎㅎ 녀석을 데려오자..

실물로 보고는 홀딱 반해 데려온 녀석 '수채화 고무나무' 이름도 남다르지유?이름과 생김새가 딱 맞아 떨어집니다. 마치 잎 위에 수채화를 그린 듯아름다운 무늬를 가진 식물 해외에서는 루비 고무나로 많이 불리는 것 같아요.국내에서는 수채화, 또는 무늬 고무나무 라고도 하더라구요. 새순이 돋아나는 모습 식물키우기 에서 가장 보람되고 기뿐 순간새순이 돋아날때...♡ 조금 흔치 않은 녀석이라 더 예뻐보이는 것도 있어요. 식물 좋아하시는 분들 고무나무 참 많이 키우시지만,국내에서는 대개.. 뱅갈고무나무, 인도고무나무, 멜라니 고무나무를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인테리어 용도로 떡갈고무나무도 요즘은 많이 키우더라구요. 떡갈은 저도 꼭 한번 키워 보고 싶은 식물!! 잎이 넓직하고 키가 우뚝 솟으며 자라는 게..멋스러워요..

소.확.행 "작지만 확실한 행복" 저에게 소확행은 바로 스몰 가드닝입니다. 새싹이 자라나는 기쁨,쑥쑥 풍성하게 자라나는 식물들..만져주는대로 예쁜 모양새를 잡아가며 커가는 식물들.. 물주랴, 햇볕과 환기 상태 조절해주랴, 손이 꽤 많이 가는 취미생활이지만,기쁨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그렇지만, 베란다가 없는 집이라 가드닝이 쉽지는 않아요. 그래서 저는 주로 작은 식물들을 키워요. 대품 알로카시아와 아레카야자, 뱅갈고무나무를 키웠었는데,알로카시아는 1년만에 무름병으로 저세상으로 보내고..ㅠ_ㅠ아레카야자는 여러 뿌리 중 반 정도만 남았어요.뱅갈고무나무는 대품에서 삽목 가지 두개만 남기고 또 보냈어요. 아무래도 실내에서 키우다 보니,큰화분은 통풍이 문제더라구요. 깨닫고 이제는 소물만 키우고 있어요. 너무 갖고..

이제 세돌이 되는 아이가 있는 우리집.. 집 곳곳이 아이 장난감들로 가득 차 있어요. 나름 정리를 잘 하는 편인데도,방하나는 거의 포기하고 살고 있네요.. ㅠ_ㅠ그저 창고로 사용중...ㅎㅎ 아이가 시시해진 장난감들..큰 맘 먹고 싹 정리했습니다. 속이 다 후련해요..!! 키즈카페 단골메뉴인 흔들말.. 돌 지나고 부터 탄 것 같은데..어릴땐 조금 위험하기도.. 아기가 혼자 올라서려다 두어번 넘어졌어요. 두돌 전후로 많이 탄것 같아요. 국민 러닝홈으로 불리는 제품 맞죠? 물려받은 거라 부속품들도 없고, 소리도 잘 안나지만,돌 전부터 두돌 지난 후까지도 정말 많이 사용했어요. 기어다닐 때부터 혼자서 문으로 통과하며 놀고,엄마랑 반대편에서 까꿍놀이,일어서서 잡고 걸어다니기.. 아이의 발달과 함께하는 괜찮은 장난..

정부에서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시행중인데요.그 중에서 오늘은 출산장려금 제도와 지역별 출산장려금에 대해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산장려금은 자녀를 출산만 해도 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기존에는 둘째부터 지급하는 곳이 많았지만,올해부터는 첫째부터 지급하는 곳도 많이 늘었다고 하네요. "출산장려금 제도란?" 각 시도지자체 별로 출산축하금, 출산장려금, 양육지원금 등의 명목으로 일시금이나 분할금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 아이를 임신해서 출산과 육아까지 병원비, 출산준비, 육아용품 구비 등..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그래서 요즘은 자녀를 1명만 낳거나 아예 자녀계획을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정부에서는 이런 '비용으로 인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와 같이 출산장려금 제도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내 퇴직금이 얼마인지 궁금하기 마련입니다.퇴직금 계산 방법은 그리 어렵지 않지만,재직일수 등을 계산하는 것이 꽤나 복잡합니다. 퇴직금 계산법 퇴직금 = 1일 평균임금 x 30일 x (재직일수/365) 그래서 고용노동부에서는 개인이 퇴직금을 보다 쉽고 정확하게 계산하게 하기 위해 퇴직금계산기를 만들었는데요. 고용노동부 퇴직금계산기 사용법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고용노동부 사이트에 들어갑니다. 검색창에 '고용노동부' 입력고용노동부 사이트 입장 화면의 가운데 쯤에 있는 '퇴직금'이라는 버튼을 클릭해 줍니다. 퇴직금 계산기 실행 고용노동부 퇴직금계산기 화면이 열리면,빈칸에 정보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입사일자와 퇴직일자를 기입한 후 우측 버튼 '평균임금계산기간보기'를 클릭해주..

성공적인 연봉협상을 기대하는 직장인들을 위한연봉올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연봉을 올리기 위한 스펙은 하루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닙니다." 경력개발의 80%는 현직장의 업무를 통해 이뤄진다고 볼 수 있는데요.현재 직장에서의 성과가 미래의 나의 연봉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직시에 연봉상승을 기대하는 경우가 많은데..이직을 하는 경우, 회사는 지원자의 대인관계, 경력, 실적등을 전 직장에 조회해보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현 직장에서 최대한의 성과를 이끌어내며,회사에서도 좋은 평판을 유지하는 것이 결국은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토대가 됩니다. 또한, 업무 외 시간을 활용하여 끊임없이 자기계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무 시간 이후에 시간을 쪼개어 주.야간 대학원 과정에 다니거나,자..

직장근로자가 금전적으로 사정이 어려워진다면 '퇴직금을 중간정산 받을 수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한번쯤 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2012년 부터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제8조에 의해서 근로자는 노후자금으로서 퇴직금을 보호하기 위해 퇴직급여형 시행령을 정하는 사유를 제외하고는 퇴직금 중간정산이 불가능해졌습니다. 그렇다고 아예 퇴직금 중간정산이 불가능 한 것은 아니구요. 법으로 정해놓은 사유에 해당한다면 허용하고 있는데요.퇴직금 중간정산 사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퇴직금 중간정산 사유 1.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본인명의 주택구입 2. 무주택자인 근로자가 거주를 목적으로 보증금, 전세금을 부담하는 경우 3. 근로자 및 근로자의 배우자 부양가족이 부상, 질병 등으로 6개월 이상 요양할 경우 4. 퇴직금 중간..